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집사부일체' 이기홍 "섹시스타 4위, 부끄러웠지만 자랑스러운 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배우 이기홍이 할리우드 활동 동양인 배우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영화 '메이즈러너'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출연했다.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이기홍은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오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기홍은 "처음에 그 보도가 나왔을 때 되게 싫어했다. 부끄러웠다"면서도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동양 사람들한테는 되게 중요한 일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기홍은 "서양 사람들이 동양 사람을 섹시하다고 봐야지 자신감도 있고 잘 하면서 크게 될 수 있으니까"라며 "그렇게 생각하면 되게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집사부일체' 이기홍 "섹시스타 4위, 부끄러웠지만 자랑스러운 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