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예능으로 뭉쳤다.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은 9월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예능 '빅픽처패밀리'에 출연한다.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4명의 사랑꾼들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일주일 간 동거하며 인생샷을 남기는 모습을 담아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은 통영에서 일주일 간 함께 살게 된다. 멤버들은 이 기간동안 자신들의 인생샷 찍기에 도전하는 한편, 작은 사진관을 열고 직접 운영에도 나선다. 네 남자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손님들의 의뢰 내용에 맞는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직업도, 국적도, 나이도 다르지만 사랑꾼, 아빠라는 공통점을 지닌 네 남자는 그 어느 곳에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이다. 각기 다른 네 남자가 보여줄 7일 간의 동거 라이프, 승부욕 넘치는 이들의 좌충우돌 사진관 운영기, 한 편의 리얼 시트콤을 방불케할 네 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빅픽처패밀리'는 9월 추석 연휴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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