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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 단독 콘서트 ‘혜화역’, 오늘(11일) 선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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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전쟁 예고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강력한 솔로 파워를 자랑하는 에이핑크(Apink) 정은지의 단독 콘서트 예매가 시작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정은지의 두 번째 콘서트 ‘혜화역(暳花驛)’의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다. 일반 예매는 오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정은지는 오는 10월 13일, 1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에이핑크 완전체가 아닌 솔로로 1년 4개월만에 돌아오는 정은지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또 지난 정은지의 첫 솔로 콘서트 ‘다락방’은 5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콘서트명인 ‘혜화역’은 우리들의 청춘이 머무를 곳을 뜻한다”며 “별 반짝일 혜(暳), 꽃 화(花)를 써서 ‘소소하지만 별처럼 반짝이고 화려하지만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꽃 같은 우리들의 청춘’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정은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콘서트가 꾸며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히 기차역으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이색 콘셉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곧, 혜화역으로 가는 기차가 출발합니다. 손님 여러분들께서는, 청춘의 기억들과 함께 승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소개 문구가 가을 감성을 물씬 자아내며 정은지만의 힐링 가득한 공연을 예감케 한다.

2016년 에이핑크 멤버 중 첫 솔로 가수로 출격해 그간 ‘하늘바라기’, ‘너란 봄’ 등을 발표한 정은지는 특유의 따뜻하고 밝은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정은지는 ‘2018 Apink Asia Tour(2018 에이핑크 아시아 투어)’를 통해 아시아 각지의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최근 영화 ‘0.0’MHz의 촬영을 마치고 솔로 음반과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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