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국가대표 이아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아름을 음주운전 혐의로 형사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아름은 지난달 28일 오전 1시 35분께 수원시청 인근에서 만취 생태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적발됐다.
당시 이아름은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51%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아름은 최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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