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신인 선수들이 KBO리그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시간이 다가온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9 KBO 신인 드래프트'를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드래프트 행사는 케이블 스포츠 채널 SBS 스포츠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서 생중계된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고 지명 순서는 지난해(2017년) 성적 역순이다.
KT 위즈-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SK 와이번스-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순서로 실시된다. 라운드 별로 구단 당 1명씩 모두 100명의 선수들이 KBO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게 될 예정이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모두 1천72명이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805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57명, 해외 아마추어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0명이 지원했다.
야구팬들을 위한 입장권은 5일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200명·1인 2매)으로 신청 가능하다. 입장권 배포는 행사 당일 낮 12시부터 1층 로비 입장권 배포 데스크에서 진행된다.
신청자는 본인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 시간은 오후 1시 40분부터다. KBO는 이번 행사 입장권 신청에 성공하지 못한 야구팬들을 위해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인 드래프트 함께 가자!' 이벤트도 6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
신인 드래프트에 함께 가고 싶은 가족 또는 친구 등을 댓글로 소환하는 이벤트다. 해당 코너에 참여한 야구팬 중 10명을 선정해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7일 KBO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신인 드래프트 지명 명단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행사 당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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