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심은진 악플러 결국 `구치소' 수감 "참 교육 가즈아" "선처하지 말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동료 배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의 허위 비방글을 퍼뜨렸던 여성이 결국 구속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심은진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가해자 이 모 씨가 서울 마포 경찰서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전하면서 “조사를 받은 이 씨는 검찰의 구속영장 발부로 검찰에 인계돼 곧바로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전했다.

심은진은 자신과 배우 김리우(본명 김기덕)의 관계를 의심하며 끊임없이 온라인상에서 괴롭혀왔다는 이 씨를 경찰에 고소했으며 이 씨는 심은진과 김리우의 SNS에서 “두 사람의 음란 동영상이 존재한다.” 등 허위 비방글을 게시했다.

[출처=SNS 캡처]

또한, 이 과정에서 김리우는 “이 씨가 여러차례 루머를 퍼뜨리고 온라인에서 지인들을 찾아 다니며 괴롭혀 이미 고소했으며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은진은 "재판이 끝날 때까지는 구치소에서 못 나온다는 얘기다. 그동안(사실 어제 그제까지) 피해를 보고, 신경 쓰고 있었던 많은 분들이 구치소로 연행된 것만으로도 많이 후련해하셨다. 그렇지만 앞으로 재판도 남아있기에 먼저 설레발치며 좋아하지 않고 차분하게 재판 일정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처해주지 마세요" "악플로 구속까지 되다니" "참 교육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심은진 악플러 결국 `구치소' 수감 "참 교육 가즈아" "선처하지 말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