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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딸, 걷기 직전…이목구비는 나, 얼굴형은 아빠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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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배우 채림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BS 새 예능 ‘폼나게 먹자’로 8년 만에 국내 예능에 출연하는 배우 채림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출처=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채림은 “그동안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아 엄마가 됐다"며 "아기는 지금 막 걷기 직전”이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채림은 딸에 대해 “이목구비는 저를 닮았는데, 얼굴형은 아빠를 많이 닮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새 예능 ‘폼나게 먹자’는 토종 식재료를 찾아 전통 방식의 요리를 맛보고 요리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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