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이나영이 4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개막작 윤재호 감독의 '뷰티풀 데이즈(Beautiful Days)'에는 배우 이나영, 오광록이 출연한다. '뷰티풀 데이즈'는 어린 나이에 아들을 낳은 뒤 남편과 아들을 버리고 한국으로 건너 온 탈북 여성이 생존을 위해 감당해야 했던 고통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영화다.
올해 영화제는 10월 4일 개막해 13일까지 영화의 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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