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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전북 부안 '밥섬' 식도서 맛보는 푸짐한 백반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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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3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백반기행' 1부 '밥섬, 먹어보겠섬' 편이 전파를 탄다.

전라북도 부안 격포항에서 13킬로미터. 밥 섬이라 불리는 작은 섬, 식도가 있다.

조용하던 마을도 8월이 되면 멸치잡이로 한창 눈 코 뜰 새가 없다.

[출처=EBS 제공]

집집마다 열다섯 명은 훌쩍 넘는 선원들 밥 차려 내느라 식도의 아낙들도 바빠지기는 마찬가지.

선원들의 밥상은 매 끼니가 잔치 상이나 다름이 없다.

예로부터 어장이 풍부해 먹고 살 걱정은 없었다는 식도.

식도가 밥섬이라 불리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식도는 먹고 살 걱정은 없으니께 힘들 땐 언제든 찾아오셔”

섬에서 20여 년째 간판 없는 밥집을 운영해온 이영수, 신옥순 씨 부부.

갑작스런 방문에도 꽃게며 홍합이며 섬에서 채취한 싱싱한 해산물들로

상다리 부러질 듯 푸짐한 백반 한 상을 차려내는데.

식도의 이름난 손맛, 이영수씨가 차려주는 백반 한상을 맛본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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