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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모모문고' 통해 책 읽는 습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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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책읽기 담은 웹예능 30일 첫 공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여자친구 유주가 '모모문고'를 통해 "책 읽는 습관이 생겼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KBS 웹 예능 '모모문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KBS 디지털서비스국의 박기현 팀장과 김형운 국장, 여자친구의 은하와 유주, 라붐의 솔빈이 참석했다.

유주는 '모모문고'를 촬영을 하면서 읽은 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여행자의 밤'이라는 책이었다"며 "저는 평소 소설을 많이 읽는데 여행 에세이를 읽게 돼서 정말 신선했다"며 "정말 여행을 해본 자 만이 쓸 수 있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직업이 생겨서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그런데 책을 통해서 함께 쉬어갈 수 있었다. 촬영을 하면서 책을 읽는 습관이 생겼다. 저뿐만 아니라 책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모문고'는 책을 모르는 모모세대(모바일세대)에게 아이돌이 직접 선택한 교양도서를 본입이 직접 읽어주는 웹 인문예능이다.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에 감춰져 있던 아이돌의 감성 충만한 면모와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모문고'는 30일 은하 편을 시작으로 유주, 솔빈, 사우스클럽 남태현 등과 같은 스타들의 책읽기를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KBS 디지털플랫폼과 네이버 TV 등을 통해 공개되고, 오는 11월 2일까지 총 10회, 10여 명의 아이돌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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