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돼지고기 두루치기 레시피를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셰프들에게 돼지고기 두루치기 만드는 방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두루치기용 앞다릿살 뒷다릿살을 섞어서 사용한다”라며 “맛이 고소하고 맛있다. 얇게 써는 게 포인트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야 한다”며 팁을 전수했다.
이어 양파2개, 다진 마늘을 5큰술, 고추장은 듬뿍 4큰술, 양조간장은 5큰술,설탕 4작은술을 넣었다. 그리고 돼지고기 잡냄새 제거를 위해 매실액 약 2큰술, 고춧가루 두 주먹을 첨가했다.
그리고 다진 생강 한 주먹, 후춧가루 3번 털어 넣은 뒤 양념장에 양파와 돼지고기를 재어 놓았다.
이후 팬에 식용유를 따로 넣지 않고 볶은 후 음식이 끝날 때쯤 대파를 썰고 넣고 볶아 완성했다. 플레이팅할 때 참깨를 뿌려 입맛을 돋웠다.
매콤하면서도 부들부들한 식감의 두루치기가 완성되자 이원일 셰프는 한입 가득 두루치기를 맛보며 감탄을 금치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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