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우도환이 영화 '신의 한 수'의 프리퀄 영화 '귀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2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우도환은 영화 '귀수:귀신의 수'(이하 귀수, 감독 리건) 출연을 제안 받고 이를 검토 중이다. 소속사는 "출연이 성사될 시 주요 배역을 맡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영화 '마스터'에서 강렬한 등장으로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었던 신예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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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신작 영화 '사자'를 촬영하며 박서준, 안성기와 연기 호흡을 나누고 있다.
한편 '귀수'는 지난 2014년 개봉작 영화 '신의 한 수' 프리퀄 영화로 배우 권상우, 김희원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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