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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서 왜 실검? "황정민과 골프 치는 사이" 위장해 북한 고위층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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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영화 `공작`에 인물 박채서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존 인물 박채서는 1954년생 충북 청원 출신으로 육군 제3사관학교를 졸업해 국군 정보 사령부를 거쳤다.

또한, 그는 1990년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한에 잠입한 국가안전기획부 소속 특수공작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북한의 핵 개발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대북 사업가로 위장해 북한 고위층을 만났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박채서의 이야기는 현재 영화 ‘공작’에서 재탄생해 많은 관객들에게 전달되고 있으며 ‘공작’에서 황정민이 연기한 흑금성 박석영은 박채서를 영화화 한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이이제이’에 출연한 박채서 씨는 “극 중 나를 연기한 황정민 씨와 가끔 골프를 함께 친다. 처음 만났을 당시엔 내가 ‘독기’가 덜 빠져있어서 황정민 씨가 나를 어려워했던 것 같다. 영화는 실제와 상황과 설정의 차이만 있을 뿐 대사와 내용 등은 대부분 같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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