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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주호민 "빌딩 매입설은 루머…'신과함께' 정산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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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라디오스타' 주호민이 빌딩 구매설에 대해 부인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특집으로 가수 김완선, 배우 이광기, 안무가 배윤정, 만화가 주호민이 출연했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주호민은 "'쌍천만' 영화의 원작자 주호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김완선이 주호민이 건물을 샀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더라"며 빌딩 구매에 대해 물었다.

주호민은 "빌딩을 샀다는 건 루머"라며 "부동산은 내가 살고 있는 집 하나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주호민은 "'신과함께' 1, 2편이 모두 끝나고, 해외상영까지 모두 끝나야 정산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호민은 '신과함께' 주연으로 차태현 대신 정석용 캐스팅을 생각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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