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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둘째 임신…톱배우 커플의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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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둘째 얻어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둘째 자녀를 갖게됐다.

15일 지성과 이보영의 소속사는 각각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을 사실로 알렸다. 이보영 소속사는 "부부가 최근 둘째를 가졌다"며 "초기 단계라 당분간 연기 활동을 쉬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기력과 인기를 모두 누리고 있는 배우 부부 지성과 이보영은 최고의 활약을 이어오던 중 둘째 임신이라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지난 2013년 6년 열애 끝에 결혼한 지성과 이보영은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부부는 각각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최고의 배우 자리를 지켜왔다. 이보영은 올해 tvN 드라마 '마더'를 통해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성 역시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소화하며 시청률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7년 SBS '연기대상'에서 각각 SBS '피고인'으로 대상을, '귓속말'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을 휩쓸기도 했다. 두 배우 모두 각각 '피고인'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역대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부부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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