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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황당 지라시` 과거 변정수도? "사망설에 심각한 정신적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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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김아중 측이 사망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 의사를 전했다.

오늘 14일 온라인상에서 한 여배우의 사망 지라시가 돌았다.

13일 강남구 자택에서 한 여배우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2004년 SKY CF 모델로 데뷔한 후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본격적인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라 쓰여 있었다.

이는 누가 봐도 김아중으로 추측 가능하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이에 김아중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김아중은 영화 ‘나쁜녀석들’ 관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엉뚱한 소문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모르겠다. 황당한 루머가 계속 유포된다면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과거 가수 주현미와 배우 변정수 등도 사망설에 휩싸여 논란이 발생했다.

과거 변정수는 사망설과 관련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으며 당시 충격으로 인해 인터넷도 안 봤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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