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에게 금주령을 내려 화제다.
김지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 취한 아빠의 만행. 싫다는 아이 붙잡고 장난치다가 이마에 멍들고 스크래치까지, 당분간 술 금지다 김덕윤씨(레이먼 킴 본명)"라는 글과 함께 딸 루아나리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루아나리는 이마에 작은 흉터가 생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5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 2015년 딸 김루아나리 양을 낳았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