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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HD]치어리더, 덥고 습한 날씨에 만발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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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열렸다. LG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두팀은 선발투수로 배재준(LG)과 윤성환(삼성)을 각각 내세웠다. 우완 배재준은 이번 시즌 7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우완 윤성환은 19경기에 등판해 4승 7패 평균자책점 6.89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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