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주수훈은 SNS 상에서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였으며 “우리 금수저인 것은 우리도 안다”라며 “금수저라고 조용히 찌그러져서 살아야 하나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또한, “태어나서 본인이 하고 싶은 삶에 도전조차 해볼 기회가 없는거냐”라며 “제 동생은 어려서부터 연기자가 꿈이여서 중학교 때부터 예술학교를 다니다 대학도 연기과로 미국에서 오디션을 본 뒤에 입학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재현 아들 조수훈은 “미국 대학도 빽으로 들어갔다고 하실거냐?”며 “이럴 시간에 그쪽 인생의 가치를 키우는게 나을거다”라고 악플러들을 비난했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거장의 민낯, 그 후’ 편으로 김기덕과 조재현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방송 스태프, 여배우, 일반인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또한, PD수첩은 배우 조재현과 김기덕 감독의 미투 추가 제보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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