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를 출산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일 "김나영이 지난달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3kg의 남자아이를 자연 분만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산후조리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지난 2016년 첫 아들을 출산하였으며, 2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나영은 이날 자신의 SNS에 "두 번째 아가와 커플 팔찌. 이로써 나는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되었다. 월동 잘하고 나오라고 태명을 월동이라고 지었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폭염이라 깜짝 놀랐지? 잘 해보자, 최월동"이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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