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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인아, 우륵에 빠져 충추에 정착한 뉴요커 "아기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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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인간극장’ 안아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사연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숲으로 간 돈키호테' 3편으로 꾸며졌다.

최기순 씨는 “아내가 아이들을 좋아한다. 아기도 가지고 싶어하고. 장모님이 연세도 많으셔서 손주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되냐”고 말했다.

[출처=KBS1 인간극장]

이에 아내 안아는 “아기는 혼자 만들 수 없다”고 말했고 최기순 씨는 “내일 아침에 서낭당에 와서 물 떠놓고 빌어”라고 답했다.

그러자 안아는 “아기가 생기면 시베리아 못 가게 할 거다. 호랑이한테 가면 위험해서 안 된다”며 웃었다.

한편 이날 안아가 초대한 손님이 가야금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이 집에서 전통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멋지다. 정말 신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출처=KBS1 인간극장]

이어 안아도 답가를 연주했다. 뉴욕에서 태어났지만 인도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을 공부한 인아는 이후 우륵에 빠져 충주에 정착했다.

한편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 방송.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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