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밴드 FT아일랜드의 새 앨범을 집중조명 했다.
빌보드는 발매 직후인 지난 27일 "FT아일랜드의 신곡 '여름밤의 꿈' 뮤직비디오: 시청하기(FTISLAND Sing of ‘Summer Night’s Dream‘ in New Music Video: Watch)"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FT아일랜드의 신곡 '여름밤의 꿈'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FT아일랜드의 미니 6집 '왓 이프(WHAT IF)'의 타이틀곡 '여름밤의 꿈'을 레게에 영향을 받은 전형적인 팝 록 장르라고 소개했다. 또한 1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윈드(Wind)', 정규 6집 타이틀곡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와 달리 FT아일랜드의 밝은 면모와 가벼운 멜로디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빌보드는 FT아일랜드를 K팝 최초의 아이돌 밴드라고 호평하며 일찍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FT아일랜드는 국내 음반 판매 집계 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일간(지난 26일 기준) 1위, 실시간(지난 27일 기준) 1위를 기록하며 믿고 듣는 밴드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26일 미니 6집 '왓 이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밤의 꿈'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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