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팬미팅에서 '베베'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JIN, 류수정, 정예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2018 러블리즈 팬 미팅-러블리데이 2' 무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베베' 안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 러블리즈 멤버들은 지난 2015년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블리너스(Lovelinus)'의 수록곡 '베베'에 맞춰 안무 퍼포먼스 일부를 선보였다.
'베베'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 서면 쑥스러운 마음에 아무 말도 못 하는 순수한 소녀의 마음을 노래한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운 곡이다. '베베'는 러블리즈가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속사는 "지난 2015년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진데 이어 약 2년 7개월 만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팬미팅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콘서트 버금가는 다채로운 무대와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28일 오후 6시, 29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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