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TV 주말극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37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32.6%를 나타냈다. 지난 21일 방영된 36회 시청률 27.1%보다 5.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이 살래요'는 주말극 1위를 수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극 '부잣집 아들'은 1부 3.1%, 2부 9.1%, 3부 8.8%, 4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같이 살래요'에서는 정은태(이상우 분)가 자신이 채은수(서연우 분)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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