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아는형님'에서 차은우가 또 한번 미모를 입증했다.
21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임수향과 차은우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JTBC 새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차은우는 여배우보다 더 예쁜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임수향은 차은우와 동갑내기 연기를 위해 안티에이징에 신경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차은우는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엉덩이가 큰 것이 콤플렉스라며 "엉덩이에 못이 박혔는데 큰 부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뮤직비디오 세트장에서 6명이 다 같이 뛰어내리는 장면이 있었다.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아 와장창 하면서 세트가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 '네 엉덩이에서 피 나'라고 하더라. 엉덩이에 못이 박힌 거다"라며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엉덩이에 살이 많아 뼈, 근육, 신경에 안 닿았다고 하더라. 파상풍 주사만 맞고 치료를 끝냈다. 그 정도로 오리 궁둥이였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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