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안방인 사직구장을 찾는 팬을 위해 마련한 배지데이 이벤트가 다시 찾아온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주중 홈 3연전을 맞아 배지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3연전 기간 동안에는 구단 엠블럼 배지를 증정한다. 사직구장 중앙 출입구에서 매일 1천개를 1인 1개(1인 다수 티켓 증정은 불가)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다.
배지데이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롯데 구단 측은 "매 달 새로운 디자인으로 1회씩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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