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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TV]장기용-김경남, 위기 후 마음의 벽 허문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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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MBC 7월18일 수요일 오후 10시)

장기용과 김경남이 허준호의 마수에게서 벗어나 위기를 넘긴 후 마음의 벽을 허문다.

지난 27-28회 방송에서 윤현무(김경남)는 채옥희(서정연)를 망치로 위협하는 윤희재(허준호)와 대치했다. 현무는 옥희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그녀를 지켰고, 12년 전 채도진(장기용)이 그랬듯 똑같은 모습으로 희재에게 맞섰다. 이후 병원에서 깨어난 후 두 모자가 애틋한 마음을 표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29~30회에서는 현무가 옥희에 이어 도진에게도 마음을 열고 누그러진 얼굴로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병문안을 온 도진은 현무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현무는 이전과 달리 어색해하면서도 도진을 동생으로 대하며 형제의 단란한 모습을 보여준다.

더 이상 누군가를 위협하는 적이 아닌 형제로 돌아온 도진과 현무. 두 사람이 달라진 눈빛만큼 달라진 서로를 향한 마음을 어떻게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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