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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제니`가 다했다! 매력 폭발 `최고의 1분`까지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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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지난 15일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을 맞아 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커플 레이스 ‘내 마음을 잡아줘’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한은정을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 표예진, 보라, 가수 황치열이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짝을 이루며 유쾌한 레이스를 보였다.

이에 제니와 지수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맹활약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한편, 수줍게 첫 등장했던 제니는 애교 삼행시 1위를 하며 시동을 걸더니, 워터파크 ‘호러룸’ 체험에서 “자신있다”던 첫 모습과 달리 고음을 지르며 대성통곡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제니는 이어진 대결에서 놀이기구 타는 것을 무서워한 제니는 생각보다 놀이기구가 재미있자, 짝꿍인 이광수에게 “한 번 더 타자”고 말하며 무대 위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제니는 특유의 꽝손 기운으로 스스로 꼴찌를 선택해 결국 이광수-제니 커플은 물풍선 벌칙을 받았고,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8.3%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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