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서진 "내가 '꽃할배' 된다면 짐꾼은 택연…체격 좋고 영어 잘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배우 이서진이 미래의 짐꾼으로 택연을 택했다.

13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화장품 광고 촬영에 나선 배우 이서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출처=KBS2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이서진은 "요즘 내가 나이든 걸 느낀다. 은퇴가 아니라 '사라져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선생님들보다 내 건강이 더 문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서진은 나중에 '꽃할배'가 된다면 누굴 짐꾼으로 하고 싶냐는 질문에 "택연이다. 체격도 좋고 영어도 잘해서가장 적합한 인물일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이서진은 '나영석 PD의 페르소나'라는 수식어에 대해 "나영석의 페르소나라는 말 자체가 나영석을 너무 높게 칭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드러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서진 "내가 '꽃할배' 된다면 짐꾼은 택연…체격 좋고 영어 잘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