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6' 팀의 내한이 확정된 가운데 주역들이 우리나라 관객과 직접 만난다.
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의 내한 라인업 배우 톰 크루즈·헨리 카빌·사이먼 페그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직격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6' 팀과 우리나라 관객과의 만남은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개최된다. 개봉 전 시사회에 앞서 진행되는 직격 인터뷰 현장에서 '미션 임파서블6' 팀을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된 것. 이들의 특급 내한 행보는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6'는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과 흥행을 거머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을 맡고 여기에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했다. 이번 특급 내한이 영화 흥행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 직격 인터뷰 예매는 12일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는 오는 25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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