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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女농구 '맏언니' 임영희, 단일팀 신화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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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가 10일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렸다. 여자농구대표팀에서 '맏언니' 노릇을 하고 있는 임영희(38, 아산 우리은행)가 훈련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40개 종목, 465개 세부경기가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브릿지 종목을 제외한 39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960명을 파견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 이어 국제종합경기대회에서 두 번째로 닻을 올리는 남북단일팀은 카누, 조정, 여자농구로 결정됐다. 단일팀에는 북한 선수단 30명(임원 4명·선수 26명)이 합류한다.

조이뉴스24 진천=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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