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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군살없이 늘씬한 비키니 몸매 "여전하네" 내셔널 비키니 데이 기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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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패리스 힐튼이 완벽 비키니 몸매를 뽐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한국시간으로 7일 패리스 힐튼(38)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셔널 비키니 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은채 명품 몸매를 마음껏 뽐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힐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하트 선글라스도 눈길을 끈다.

힐튼이 언급한 ‘내셔널 비키니 데이’는 매년 7월 5일 셀러브리티들이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즐기는 기념일이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현재 4세 연하 배우 크리스 질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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