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물어나고, 후임으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온다.
유시민 작가는 이년 육개월 간의 방송을 끝으로 다시 전업작가로 돌아갈 것으로 밝혔다.
이로인해 생긴 공석으로 '썰전' 제작진은 후임으로 노회찬 원내대표로 확정하고 섭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평소 거침없는 입담으로 세간의 화제를 불러 일으킨 노회찬 원내대표가 '썰전'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시창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내일(28일)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마지막 인사가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후임으로 오는 노회찬 원내대표의 출연 방송은 7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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