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김은숙 작가의 러브스토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은숙 작가는 필리핀 여행에서 만난 남편에게 한눈에 반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김은숙 작가의 남편은 필리핀 현지에서 한 바를 경영했었고, 필리핀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06년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한 방송에서는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프라하의 연인` 남자 주인공 이름이 남편 본명이다"며 김은숙 작가가 `파리의 연인`을 탈고한 뒤 방문한 필리핀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김 작가는 지난해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TV 부문 대상을 받으면서 "아이를 잘 키워준 남편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은숙 작가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고 일어났더니 제가 이혼녀가 되어 있더라. 이혼 안 했다. 저희 세 식구 잘살고 있다"며 이혼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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