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오늘 1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종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컬투쇼` 김종민은 유독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좋다며 "이유는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태균이 "유재석도 이겼다고 들었다. 시골에서도 아는 진정한 인지도 갑 아니냐"고 말하자 김종민은 "시골에서 `1박 2일`을 그렇게 틀어놓더라"고 답했다.
또한, 건강 보조 식품을 많이 먹기로 유명한 김종민은 "요새는 많이 안 먹는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더 피곤해진 느낌이 들더라"고 이유를 전했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신지는 김종민과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일화를 전하며 “‘허니문 여행’이지만 진짜 한 방에서 재울 줄 몰랐다”며 “둘이 방에 들어갔는데 침대 위에 장미꽃이 있는 걸 보고 기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MC가 “여행 후 감정이 생기지 않았느냐”고 질문하자 “우리는 가족끼리 여행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선을 그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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