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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퍼, MBC '난장' 첫 출연…명품 라이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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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라이브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보컬그룹 보이스퍼가 MBC 문화콘서트 '난장'에 첫 출연한다.

보이스퍼는 오는 12일 진행되는 '난장' 녹화에 참여해 팬들과 만난다. 이날 녹화에는 보이스퍼를 비롯해 폴킴, 1415, W24, 마르멜로 등 어쿠스틱과 밴드 장르에서 떠오르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보이스퍼는 지난해 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고(故) 김광석 편에서 '이등병의 편지'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고 '2017 왕중왕전' 및 '2018 기대주 특집'에서 명품 보컬그룹으로 주목받았다.

'난장'은 광주 문화와 음악이 살아있는 문화 콘서트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음악 장르와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음악방송이다. 보이스퍼가 '난장'에서는 또 어떤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문화콘서트 '난장'에 첫 출연을 하게 돼 기쁘다. 고품격 음악프로그램에 맞는 명품 라이브를 선사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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