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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턱 마비?…JYP "군 내부 일, 아직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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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 턱 마비 증세 보도…"확인 되면 추후 입장 전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2PM 준케이의 턱 마비 증세를 겪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준케이가 턱 마비 증세를 겪고 있다는 것과 관련, 군 내부에서 일어난 일이라 소속사 측에서도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에서 확인이 되면 추후 소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었다.

앞서 한 매체는 준케이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중 턱에 이상을 느꼈고, 이후 오른쪽 턱 신경이 마비돼 고통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준케이는 지난 8일 비공개로 조용히 입소했다. 당시 준케이는 팬카페에 자필편지를 통해 "지난 2월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큰 실망을 드려서, 다시 한번 제 진심을 다해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하고, 입대 소식을 알렸다.

준케이는 지난 2월 음주운전 적발 이후 활동을 멈추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 현역 복무 중에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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