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JTBC ‘한끼줍쇼’에 등장한 해운대 마린시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MC 이경규와 강호동, 게스트 헤이즈와 유빈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를 방문했다.
MC 강호동과 팀을 이룬 헤이즈는 이경규, 유빈 팀에 이어 한끼 줄 집에 들어가게 됐다.
방문한 집에서 식사하기 전 강호동과 헤이즈는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에 빠졌으며 강호동은 “고급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 같다”고 말했다.
이에 헤이즈는 “저기 광안대교가 있다”며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끼줍쇼`에 `해운대 마린시티`가 등장하면서 이곳의 가격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부산지역 공동주택 96만 3,849호 가운데 가장 비싼 곳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해운대 마린시티에 속한 아파트로 1위와 2위는 해운대구 우동 아이파크 1동(전용면적 285.86㎡)의 65층과 66층으로 분양가가 31억 6,600만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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