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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도시애', 저작권 문제로 발매 취소…"기다려 준 팬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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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수록곡 '도시애(愛)' 발매가 취소됐다.

유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유빈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도시여자'(都市女子) 수록곡 '도시애' 관련 저작권 논란이 인지돼 발매를 연기했으나 최종적으로 해당 곡의 발매가 취소됐다"고 6일 밝혔다.

유빈 '도시여자'[출처=JYP엔터테인먼트]

이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6월 5일 발매된 '숙녀'(淑女)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유빈은 지난 5일 첫 솔로 앨범 ’도시여자(都市女子)’를 발매했다. 당초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숙녀(淑女)’와 수록곡 ‘도시애(愛)’, 두 곡이 담길 예정이었지만 저작권 문제가 불거지면서 불거지면서 발매가 취소된 것.

한편 ‘도시애’는 지난 3일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일본 여성싱어송라이터인 타케우치 마리야(竹内まりや)의 곡 ‘플라스틱 러브(Plastic Love)’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저작권 논란에 휩싸였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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