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앨리스, '훈남정음' OST 참여…달콤 감성UP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훈남정음' OST를 불렀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앨리스가 참여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OST 파트3 '두근이 필요해'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

앨리스가 부른 '두근이 필요해'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극중 여자 주인공인 정음(황정음)과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남자 주인공 훈남(남궁민), 준수(최태준)과의 알콩달콩한 심리변화를 대변하는 곡이다.

앨리스는 헬로비너스의 든든한 리더이자 산뜻한 보이스 컬러의 소유자로 '두근이 필요해'에서도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십분 발휘해 사랑스러운 곡을 탄생시켰다.

판타지오뮤직은 "앨리스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감성으로 '두근이 필요해'를 소화해 냈다. '훈남정음'의 시청자들은 물론 음악 팬들께서도 앨리스의 '두근이 필요해'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