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가수 이지혜가 임신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다.
이지혜는 전날(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최초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신현준이 "이지혜 씨 얼굴을 보니까 곧 아기를 가질 것 같다. 아기가 복덩이라 얼굴이 평온하고 좋아 보이는데 이지혜 씨가 딱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뜨끔한 표정을 짓더니 "사실 아이를 낳고 나서 말하려고 했는데, (임신한 게) 맞다. 사람들은 아직 아무도 모른다"며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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