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002 한일월드컵 국가대표 23인과 지도자들로 구성된 '팀2002(회장 김병지)'가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풋볼팬타지움에서 월드컵 응원 친선경기를 열렸다. 최용수 전 감독이 설기현 성균관대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팀2002 멤버들은 현재 지도자, 행정가, 해설위원, 방송인 등으로 변신했다. 이번 러시아월드컵에는 김남일, 차두리 코치가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신태용 감독을 보좌한다.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 현영민은 지상파 3사의 월드컵 중계 해설자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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