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스트립 샌들에도 다리 길이가 어마어마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가수 선미가 청순한 분위기의 공항 패션으로 주목 받았다.

선미는 31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선미는 우월한 미모에 어울리는 트렌디 캐주얼룩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선미는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무심한 듯 패셔너블한 공항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골드 아일렛 포인트가 매력적인 클립(CLLIB)의 크로스 스트랩 샌들을 활용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베이지 컬러의 샌들 디자인이 캐주얼 한 의상과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낮은 굽의 스트립 샌들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긴 다리가 부러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