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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마켓 신예들, 한강 떴다…첫 버스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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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밀리언 프리마켓' 진행 "좋은 공연 약속"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뮤직 레이블 밀리언마켓 신예들의 첫 버스킹 공연이 힘찬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26일 서울 한강반포지구 채빛섬버스킹 무대에서 밀리언마켓의 2018 버스킹 프로젝트 '밀리언 프리마켓' 첫 번째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Mnet '소년24'를 통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박도하,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임채언, JTBC '믹스나인'을 통해 보컬 실력과 리더십을 발휘했던 김민경, MBC MUSIC '캐스팅 콜'에서 순정만화 비주얼과 꿀성대로 화제를 모았던 최수정, '2018 연가' 프로젝트 두 번째 가창자로 활약했던 릴리 등이 참여해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들은 솔로곡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듀엣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고, 커버곡 외에도 새롭게 발매한 곡들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였다. 선선한 날씨와 한강을 배경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밀리언마켓 아티스트들의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객들의 앙코르 세례가 쏟아질 만큼 열렬한 성원을 받았다.

첫 번째 버스킹 공연을 마친 후 임채언은 "한강 구경도 하고 저희 노래도 들으러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박도하는 "아직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이 많으니 기대해달라", 최수정은 "가까이서 만나게 되어 설레고 떨린다", 릴리는 "좋은 날씨에 예쁜 한강에서 만나게 되어 너무 좋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김민경은 "앞으로 두 달 동안 이 자리에 계속 오게 될텐데 더욱 좋은 공연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18 버스킹 프로젝트 '밀리언 프리마켓'은 오는 7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한강반포지구 채빛섬버스킹 무대에서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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