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IA 타이거즈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SK 와이번스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KIA 구단은 3연전 둘째 날 경기 시구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경기 전 마운드에 오르는 주인공은 그룹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 씨다. 그는 시구자로 나서고 KIA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이 씨는 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비롯해 KIA 경기가 열리는 전국의 구장을 직접 찾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으로도 유명하다.
시구에 앞서 같은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 씨가 애국가를 직접 부른다.
두 사람은 최근 듀오를 결성한 뒤 '비의 노래'와 '화장을 하고'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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