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 문별이 데뷔 첫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을 발표하고 솔로 도전에 나선다.
16일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문별이 23일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를 발표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문별은 데뷔 후 4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문별은 파워풀한 랩과 퍼포먼스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여기에 타이틀곡 및 수록곡의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하며 센스 있는 작사 능력까지 겸비한 '만능돌'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마마무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에 수록된 솔로곡 '구차해'를 통해 랩 실력뿐만 아니라 보컬 실력까지 인정받았다.
지난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llow Flower'를 발표한 마마무는 2018년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한 해를 예고하며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활동을 예고했다. 솔라가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과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을 개최했으며 휘인이 솔로 앨범 'EASY'를, 화사는 로꼬와 콜라보 한 '주지마'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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