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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13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임신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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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찬 국회의원이 주례, 축가는 가수 더네임"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오는 6월 결혼한다.

8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현희가 평생의 반려를 만나 오는 6월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13세 연하의 예비 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라고 밝히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의 교제 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예비 신부의 임신 사실도 알렸다.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두 사람의 결혼에 소중한 생명이 함께 하게 됐다는 것"이라며 "두 사람은 상견례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사실에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임신 2개월 차인 신부를 배려해 신중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결혼식은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노회찬 국회의원이 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절친한 동료인 박성호, 김대범이 맡아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부른다"고 전했다.

한편 황현희는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시사 프로그램 등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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