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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제트형사는 김창열 "솔로 무대,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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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서고 나니 너무 후련해"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복면가왕'에서 '가제트 형사'는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이었다.

6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맞서는 경연자들의 2,3 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가왕전 무대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와 '가제트 형사'의 대결이 펼쳐졌다. '동방불패'는 가수 김경호의 곡 '샤우트(shout)'를 불러 판정단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모두기립한 연예인 판정단들은 '동방불패'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대결 결과, '동방불패'가 '가제트 형사'를 71 대 28로 꺾고 76대 가왕에 이름을 올렸다. 복면을 벗은 '가제트 형사'는 김창열이었다.

김창열은 "이 무대에 서고 싶었지만 혼자 무대에 서는 거라서 두려웠다"라며 "2년 동안 섭외 요청이 들어왔는데 메인작가님과 술을 먹다가 출연을 결정했다. 무대에 서고 나니 너무 후련하다. 기분이 좋다"라고 웃었다.

그는 "오랜만에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악동 이미지 덕분에 여기까지 왔지만 DOC 도 이제 40대가 넘어서 '아저씨'로 편안하게 느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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