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tvN이 '수요미식회' 시간대에 새 예능프로그램 '식량일기'를 편성한다.
3일 tvN 측은 "수요 예능의 경쟁력 강화에 따라 기존 밤 11시에 방송하던 '수요미식회'가 오는 6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수요 미식회' 시간대에는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이 편성됐다.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으며 첫 방송인 1회는 밤 9시 30분, 2회인 6월 6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은 닭볶음탕 한 그릇을 만들기 위한 도시농부 7인의 농사 성장기로, 농부가 된 연예인들의 농장 라이프를 담은 리얼타임 관찰예능이다. 서장훈과 보아, 이수근, 박성광, NCT 태용, 니클라스 클라분데 등이 도시농부로 활약한다.
한편 '수요미식회'가 옮겨지는 시간대인 기존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O tvN과 tvN에서 공동 방송하던 '어쩌다 어른'은 6월 6일부터 O tvN에서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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