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 '잇 라이브(!t Live)'를 론칭한다.
SM은 지난 3일 유튜브를 비롯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의 '잇 라이브' 공식 계정을 통해 '잇 라이브' 예고 영상을 공개하고,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의 오픈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잇 라이브'는 뮤기박스(뮤직+기프트박스), 셀럽라이브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별도 개설된 SM 아티스트들의 개인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개성 있고 특별한 콘텐츠도 함께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잇 라이브'는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스튜디오 및 SM과 현대자동차의 협업 프로젝트로 차량 안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SOLATI Moving Studio)에서 진행된다.
또 각종 온라인 채널 및 SNS 계정 등을 통해 방송될 뿐만 아니라, SMTOWN 코엑스 아티움 외부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화질 전광판 'SMTOWN 외벽 미디어'에서도 이례적으로 동시 생방송된다.
'잇 라이브'는 론칭을 기념해 오는 6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SMTOWN 공연과 관련, 출국 당일인 5일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특별 생방송부터 두바이 입국 현장, 공연장 대기실 습격 릴레이 라이브 방송, 공연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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